[실전경제 30탄] 텀블러 한 잔에 300원, 나라가 주는 포인트 아세요? (연 7만원)

카페에서 텀블러에 커피를 받으면 할인 말고도 나라가 300원을 따로 얹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가입한 사람에게만요. 탄소중립포인트라는 건데, 이름만 들으면 환경 캠페인 같아서 다들 그냥 지나칩니다. 실체는 다릅니다. 평소 하던 행동, 그러니까 텀블러 쓰기, 배달 다회용기 선택, 폐휴대폰 반납 같은 걸 하면 현금이나 페이 포인트로 돌려주는 제도예요.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전 국민 누구나, 가입비 없이. 문제는 … 더 읽기

[실전경제 26탄] 온누리상품권 7% 할인, 장 보기 전에 앱 충전하면 돈이 됩니다

같은 시장에서 같은 반찬거리를 사도, 계산대 앞에서 이미 7% 아끼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을 미리 충전해서 오는 사람들이에요. 물가 얘기 안 나오는 날이 없죠. 그런데 시장 장보기에는 소리 없이 깎아주는 카드가 하나 숨어 있습니다. 10만 원어치를 9만 3천 원에 사서 10만 원처럼 쓰는 구조 — 온누리상품권입니다. 이름은 다들 아는데 “종이 상품권 사러 은행 가야 하는 … 더 읽기

[실전경제 25탄] 전기 아끼면 돈으로 돌려받는 에너지캐시백, 7월부터 조건 완화

에어컨 아끼느라 더위 참는 것까진 했는데, 그렇게 아낀 전기를 돈으로 돌려주는 제도가 있다는 건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신청 안 하면 한 푼도 안 줍니다. 지난 검침일 글 쓰면서 전기요금 제도를 쭉 들여다봤는데, 그때 눈에 들어온 게 이 에너지캐시백이었어요. 아파트라서 검침일 변경이 안 되는 분들께 대안으로 잠깐 언급했었는데, 알아볼수록 이건 따로 한 편을 쓸 가치가 있더라고요. … 더 읽기

[실전경제 24탄] 전기요금 폭탄, 검침일이 15일이면 위험합니다

옆집이랑 에어컨 쓰는 양은 비슷한데 우리 집 전기요금만 유독 많이 나온다면, 전기를 많이 써서가 아니라 검침일 날짜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저도 작년 여름 고지서 받고 흠칫한 적이 있어요. 사용량을 봐도 크게 늘어난 것 같지 않은데 요금이 확 뛰어 있더라고요. 알아보니 우리 집 전기요금이 며칠부터 며칠까지 쓴 걸로 계산되는지, 그 기준 날짜가 집마다 다르다는 걸 그때 … 더 읽기

[실전경제 19탄] 고유가 지원금 신청했는데 탈락했다고요? 포기하지 마세요, 이의신청하면 됩니다 (7월 17일 마감)

지원금 신청했는데 문자로 “지급 제외” 통보 받으신 분들 계시죠? 분명 조건 다 맞는 것 같은데 왜 탈락했는지 이유도 모르고 그냥 넘어가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 저도 직원 중 한 명이 비슷한 일을 겪었어요. 본인은 분명 소득 하위 70% 안에 들 줄 알았는데 탈락 통보를 받았다는 거예요. 그냥 “내가 대상이 아닌가 보다” 하고 넘어가려고 하더라고요. 근데 알고 … 더 읽기

[실전경제 15탄] 매달 월세 내고 계신 분들, 국가에서 최대 36만 원을 그냥 줍니다 (주거급여 신청 방법 총정리)

매달 월세 날만 되면 통장 잔고 보면서 한숨 쉬시는 분들 많으시죠? 월급은 그대론데 월세는 매년 오르고, 이러다 이사 가야 하나 싶은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런데 국가에서 저소득 가구에 매달 월세를 직접 현금으로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어요. 주거급여라는 건데, 생각보다 문턱이 낮아서 모르고 안 받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저도 처음엔 “기초생활수급자 같은 사람들만 받는 거 아니야?” 했는데, … 더 읽기

[실전경제 14탄] 국가에서 공짜로 해주는 건강검진, 놓치고 계신 분들 많습니다 (5분이면 대상자 확인 완료)

병원 검진 한 번 받으면 보통 10만 원에서 30만 원은 훌쩍 넘어가죠. 그런데 국가에서 매년 또는 2년마다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준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저도 한동안 몰랐어요. 직장 다닐 때 회사에서 알아서 해줬는데, 그게 국가건강검진이었다는 것도 나중에 알았거든요. 지역가입자로 바뀌고 나서는 아무도 챙겨주지 않으니까 그냥 안 받고 몇 년을 보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동안 혜택을 그냥 … 더 읽기

[실전경제 10탄] 직장 잃었을 때 국가가 월급처럼 주는 돈이 있습니다 (실업급여 조건·금액·신청방법 완전 정리)

갑자기 직장을 잃으면 당장 다음 달 생활이 막막해집니다. 이럴 때 국가가 일정 기간 동안 월급처럼 돈을 지급해주는 제도가 바로 실업급여예요.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모르는 분들이 많고, 알아도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막막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이 글 하나로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조건부터 실제로 얼마나 받는지, 고용24에서 어떻게 신청하는지까지 전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고용24 공식 사이트를 직접 … 더 읽기

[실전경제 9탄] 정부24 하나로 내 숨은 돈 7가지 한 번에 찾는 법 (국세·건강보험·통신비·연금까지)

혹시 이런 경우 해당되시는 분 있으신가요. 이사하면서 연락처가 바뀌었거나, 직장을 옮기면서 보험료가 정산됐거나, 몇 년 전에 세금을 더 냈는데 돌려받지 못한 것 같다는 느낌. 그 돈, 진짜 있을 수 있어요. 정부24 공식 서비스에서 직접 확인했는데, 국세·지방세·건강보험·국민연금·통신비·유료방송 미환급금까지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사이트 돌아다닐 필요 없이 정부24 하나로 끝납니다. 이 글 끝까지 … 더 읽기

[실전경제 8탄] 일하고 있는데 월급이 적다면, 정부가 최대 330만원을 그냥 줍니다 (근로장려금 기한 후 신청 지금도 됩니다)

직장 다니는데 월급이 적어서 생활이 빡빡하다면, 지금 당장 확인해봐야 할 돈이 있습니다. 정부가 매년 일은 하는데 소득이 적은 가구에 현금을 직접 지급하는 제도가 있거든요. 이름이 근로장려금입니다. 5월 정기 신청 기간을 놓치셨어도 괜찮습니다. 6월부터 11월까지 기한 후 신청이 가능하고,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시점이 6월이니까 아직 늦지 않았어요. 단, 기한 후 신청을 하면 원래 받을 금액의 … 더 읽기